• ▲ 지난 해 11월 류현진 선수가 귀국 후 농협은행을 방문해 김주하 은행장에게 공과 유니폼에 싸인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지난 해 11월 류현진 선수가 귀국 후 농협은행을 방문해 김주하 은행장에게 공과 유니폼에 싸인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이 류현진 선수와 홍보모델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28일 밝혔다. 류현진 선수는 2013년 10월 농협은행과 홍보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2년간 활동해왔다.  

    100% 순수 국내자본으로 설립되어 글로벌 은행으로 도약하고자하는 농협은행과 대한민국이 키워낸 토종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는 환상의 짝꿍이었다. 광고에서도 은행 설립 초기 농협은행의 정체성과 가치를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농협은행은 류현진 선수 관련 상품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전달하고, 골프 꿈나무와 유소년야구 육성을 위한 류현진 자선골프대회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