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이 지난 26일, 28일 '지금 구우러 갑니다' 이벤트를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굽네치킨을 전달했다.
 
'지금 구우러 갑니다'는 지난 14일부터 5일간 공식 페이스북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굽네치킨이 필요한 곳에 대한 사연을 받았다. 여러 사연 중에서 채택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과 리라아동복지관을 굽네치킨 시식차가 직접 찾아가 굽네치킨 총 100마리를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CJ제일제당의 '쁘띠첼'에서 '쁘띠첼 슈퍼레드, 슈퍼블루' 총 400개를 전달하여 이번 사회공헌에 동참했다. 쁘띠첼 슈퍼푸드 과일젤리는 각각 토마토와 블루베리의 풍부한 원재료와 상큼한 과즙이 어우러져 식사대용까지 가능한 디저트 아이템이다.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사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자 신청했으며, 많은 주민들을 위해고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굽네치킨측에 말했다.
 
또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리라아동복지관의 담당 교사는 복지관에서 지내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간식을 선물하고 싶어 신청했다고 말했다.
 
굽네치킨 홍경호 대표는 "지난달 진행했던 '지금 구우러 갑니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이번에도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굽네치킨이 되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