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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의 어린이 채널 JEI 재능TV(대표이사 박종우)가 11월 6일부터 어린이를 위한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 '딩동! 아이손'을 방송한다.
재능TV가 야심 차게 준비한 '딩동! 아이손'은 아이들이 그린 그림 속 주인공이 이야기 손님이 되어 아이들을 찾아오고, 이야기 손님과 아이와 함께 상상 속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아트와 스토리텔링이 접목된 Art-telling 프로그램이다.
'딩동! 아이손'은 그림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도록 하여 '생각하는 방법'을 길러주는 자기 주도형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즉, 지식을 알려주는 일방향적인 방식의 교육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아이들 스스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하고, 독창적인 사고 방식을 실천하도록 돕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방송 첫 번째 주제는 '후비적 조물조물 코딱지 대왕'으로 아이들이 흥미를 갖는 소재를 통해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 코딱지들이 모여 사는 나라가 있다면 어떤 모습의 나라일지, 왕코딱지를 파는 코딱지 대왕이 있다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지 등 꼬마 작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상상을 초월한 이야기 세상 속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제작을 맡은 박성경 PD는 "어른들은 결코 생각해내지 못하는 아이들만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직접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 잠재돼 있던 소질을 발견 하고, 마음 속의 상상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딩동! 아이손'은 11월 6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현재 '딩동! 아이손' 이벤트 '딩동! 아이들의 이야기 손님'이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는 시청자가 직접 그린 그림을 들고 찍은 사진을 재능TV 웹페이지에 업로드 혹은 본인의 카카오스토리에 올린 후 #딩동아이손 해시태그를 걸면 된다. '딩동! 아이손' 이벤트는 오는 12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방영 및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능TV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