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타이어 특화 유통점 개설'타이어 마모 수명 보증제' 등 혁신적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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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는 경쟁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서비스 트렌드 리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지난 2001년 6월 타이어 특화 유통점 '타이어프로'를 개설하며, 국내 타이어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고, 국내 최초로 '타이어 마모 수명 보증제' 등 혁신적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금호타이어가 국내 업계 최초로 시행한 서비스만 해도 수가지에 이른다. 고객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온 덕택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금호타이어가 시행하고 있는 서비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금호타이어만의 특화된 서비스 3가지를 살펴봤다.

    ◇ 타이어 마모 수명 보증제

    금호타이어는 2013년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타이어 마모 수명 보증제도(Mileage Warranty)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구매 후 타이어 바닥면이 마모 한계(1.6mm)수준까지 마모됐을 때, 실제 주행 거리와 보증거리 간의 차이만큼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대상 제품은 마제스티 솔루스, 시티벤처 프리미엄 등 프리미엄 제품 외 기본형과 SUV용 제품이며, 최소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6만km(주행거리)까지 보증 받을 수 있다.

    ◇ 원 플러스 원(1+1) 보험

    원 플러스 원(1+1) 보험상품도 금호타이어만의 특화된 서비스로 꼽힌다. 지난 2014년 12월 동부화재와 '원 플러스 원(1+1)'보험 MOU를 체결하면서 시행된 이 상품은 주행 중 타이어가 파손돼 수리가 불가능할 때 새 타이어로 교체하는 비용을 전액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타이어 한 개가 파손되면 차량의 밸런스 유지를 위해 반대편 타이어까지 두 개(1+1)를 보상받을 수 있다.  보상 한도는 차량당 100만원 이내이며, 최대 4개까지 교환 가능하다. 금호타이어의 유통점인 '타이어프로'에서 프리미엄 타이어를 두 개 이상 구매하면 무료로 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 겨울용 타이어 예약/보관 서비스 실시

    이와 함께, 금호타이어는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 시 기존 타이어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타이어 보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과거에는 대리점 자체적으로 시행해왔으나, 국내 업계 최초로 회사가 책임지고 본사 차원의 보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것. 보관서비스는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한해 실시되고 있으며, 본인이 지정한 금호타이어 대리점을 통해 보관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고객들이 겨울용 타이어를 보다 빨리, 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국내 업계 최초로 예약 판매 서비스를 실시(2015.11.12~2015.11.30) 중이다. 사전 예약판매 서비스는 겨울용 타이어 구매 시 재고 부족이나 장시간 대기시간 발생 등의 불편함을 줄여줘 구매자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예약 구매 시 고급 사은품도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품질과 고객을 중시하는 금호타이어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고객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