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1만1446대, 수출 3만9606대 판매
  • ▲ 쉐보레 올란도 모델.ⓒ한국지엠
    ▲ 쉐보레 올란도 모델.ⓒ한국지엠

     

    한국지엠은 11월 한 달 동안 내수 1만1446대, 수출 3만9606대 판매 등 전년 동월 대비 2.2% 감소한 5만1052대를 팔았다고 1일 밝혔다.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7.3% 감소했다. 쉐보레 트랙스는 지난 한달 간 총 1116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33.7%가 증가했다.  쉐보레 올란도는 지난 한달 간 1527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3.9%가 증가했다.

    수출은 11월 한달 간 3만9606대를 기록해 전년동월비 0.7% 소폭 감소했다.

    한국지엠의 2015년 1~11월 누적 판매대수는 총 56만534대 (내수 14만117대, 수출 42만417 대, CKD제외)였으며, 같은 기간 CKD 수출은 73만7807 대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12월 한달 동안 '쉐보레 산타 보물섬' 이벤트를 통해 쉐보레 제품 구매 고객은 물론, 전국 쉐보레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더 넥스트 스파크 100대, 갤럭시 기어S2 1000대 등 파격적인 경품을 제공하는 사상 최대의 고객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