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식품관 ‘테이스티 샵’서 16~17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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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샵이 모바일과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프리미엄 식품관 '테이스티 샵'에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인기 식품 앵콜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테이스티 샵은 GS샵이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는 전국 팔도 먹거리 등을 소개하는 프리미엄 식품관으로 '오늘의 딜'코너를 통해 해당 식품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진행하는 '인기 식품 앵콜딜'에선 일찍 품절돼 재입고 문의가 많았던 '만석 닭강정'과 '고래사어묵'을 다시 한 번 선보인다.

    16일에 선보이는 만석 닭강정의 경우 매운맛과 보통맛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1박스에 1만7000원에 판매한다. 최상의 상태로 배송할 수 있도록 날짜 별로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또 17일엔 부산 3대 어묵 중 하나인 고래사어묵을 문어말이어묵·치즈빵빵어묵·깻잎어묵 등 어묵 30종과 소스 등을 함께 구성해 3만9900원에 선보인다.

    이혜원 GS샵 M키친팀 이혜원 차장은 "예상했던 것보다도 테이스티 샵에 대한 호응이 좋아 앵콜딜까지 준비하게 됐다"며 "계속해서 차별화된 프리미엄 식품을 선보이기 위해 드라이에이징 한우 '서동 한우' 등  연말연시 홈 파티용 고급 식재료를 연달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