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회공헌 규모 약 140억원
  • ▲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호반건설
    ▲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호반건설

    호반건설은 '희망 2016 나눔캠페인'에 연말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호반건설의 올해 사회공헌 규모는 장학금, 대학 인재 육성, 청년희망펀드, 문화재 보존, 사랑의 쌀 전달, 소외계층 지원 등 140억원에 달한다.

    특히 호반건설 임직원 자원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는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중규 호반건설 대표이사는 "임직원이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연말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