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전북 군산전시장·서비스센터 개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북 군산에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17일 밝혔다.

벤츠 군산전시장은 연면적 3460㎡의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다. 총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고, 50대 이상의 주차가 가능하다.

군산 서비스센터는 6개의 수리 워크베이가 배치돼, 차량 상담 및 구매 그리고 정비까지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이상국 상무는 "군산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전북 지역 판매 및 서비스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벤츠는 군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개장을 기념해 12월 한 달간 방문 고객 전원에게 특별한 사은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