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동 방문해 쌀·연탄 기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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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협회는 지난 16일 서울 상도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5가구를 찾아 연탄 1500장, 쌀 200㎏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주택협회는 2012년부터 매월 급여의 끝전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임직원들은 2010년부터 시작한 연탄나눔 봉사활통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고 있다"며 "진정한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