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면적 약 1830m2 ...국내 아울렛 농특산물 판매 매장 중 최대규모도자 만들기 체험 등 엔터테인먼트적 요소 강화
  • ▲ 여주 퍼블릭마켓 내 도자기 체험관.ⓒ신세계사이먼
    ▲ 여주 퍼블릭마켓 내 도자기 체험관.ⓒ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과 여주시가 24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국내 아울렛 최대 규모의 상생형 매장인 '여주 퍼블릭 마켓'오픈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새로운 상생의 길을 시작하는 이번 행사에는 원경희 여주시장,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세계사이먼에 따르면 회사는 아울렛에 새롭게 여주 퍼블릭 마켓을 조성, 여주시에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있어서도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전망이다.

    영업면적은 약 1830m2 (약 550평)으로 국내 아울렛에 입점된 농특산물 매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농특산물 판매 매장을 비롯해 도자기 체험 매장과 장터·맛집 등의 다양한 체험형 시설과 먹거리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한 고객에게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더욱 강화했다. 특히 동주(同州)도시 특산물 판매관을 통해 상생의 범위를 확대했다.

    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국내 아울렛 최대 규모의 상생형 매장인 여주 퍼블릭 마켓 오픈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상생형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새로운 쇼핑 경험과 체험 요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라이프 쉐어를 점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