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방식 적용, TradeStation과 함께하는 HOMERUN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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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미국 트레이딩시스템인 'TradeStation'과 함께하는 'Homerun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4월 29일까지 진행되는 HOMERUN 이벤트는 야구의 방식을 적용해 1루, 2루, 3루, 홈런까지 총 4개의 조건을 달성하는 계좌에 등급별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1루타는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며 2루타는 신규로 계좌개설한 고객중 TradeStation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이다. 3루타는 TradeStation을 이용해 거래한 고객이고 홈런에 해당하는 고객은 TradeStation의 자동 주문을 이용해 거래한 고객이다.
1루타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월 9만9000원의 TradeStation을 최대 3개월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2루타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과 함께 $100 상당의 TradeStation 교재가 포함된 16GB USB를 증정한다.3루타 고객 선착순 10명에게는 MLB 야구모자를 지급하며 홈런고객 5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글로벌사업부 윤병민 부장은 "시스템 트레이딩의 핵심 플랫폼인 TradeStation을 이용한 선진 투자기법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많다"라며 "이번 이벤트로 TradeStation을 이용해 투자원칙을 지키는 매매가 널리 보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