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통장 'x5 캐시백 이벤트'…비과세 한도 200만원의 5배 최고 1천만원까지 비과세 효과
  • 유안타증권은 '유안타 ISA통장' 출시와 함께 비과세 효과를 5배로 늘려주는 'x5 캐시백 이벤트'를 오는 14일 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ISA는 계좌 1개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합 관리하는 '개인 종합자산관리계좌'로 투자수익에 대해 일정부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절세통장이다.


    개정세법에 따라 의무 유지기간 동안의 투자수익 2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200만원을 초과하는 수익에 대해서는 9.9% 세율로 분리과세를 적용 받는다. 일반적으로 이자와 배당에 대한 소득세율이 15.4%임을 고려할 때 ISA통장은 소득이 있는 투자자라면 반드시 가입해야 할 절세 아이템인 셈이다.


    유안타증권은 ISA통장 개설 고객에게 비과세 효과를 5배로 늘려주는 'x5 캐시백 이벤트'를 준비했다. ISA통장에서 발생한 투자수익 최고 1000만원까지 비과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비과세 한도 200만원을 초과하는 투자수익에 대하여 발생한 세금(9.9%)만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납부한 세금을 캐시백으로 돌려받게 돼 실질적인 비과세 효과가 최고 다섯배로 늘어나는 셈이다.


    X5 캐시백 이벤트는 오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중 유안타증권 ISA통장을 개설하고 의무 유지기간까지 계좌를 유지한 고객에게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ISA통장 개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100만원/50만원)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신남석 Retail전략본부장은 "ISA통장은 전 금융기관을 통틀어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서비스와 혜택을 비교한 후 자신에게 맞는 금융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통장 개설만으로도 다섯배의 비과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유안타증권 ISA통장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