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퍼즐 RPG 게임 27일까지 사전 예약... "참가자 전원 마법석성 몬스터 제공도"

  • 게임 개발사 넥슨은 일본 사이버 에이전트 자회사인 그렌지社가 개발한 퍼즐 RPG 게임 포코롱던전의 시범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포코롱던전은 던전 내 몬스터를 사냥하고 여러 가지 아이템을 조합해 몬스터를 육성하는 한 붓 그리기 방식의 퍼즐형 RPG 게임이다.   

    이 시범 테스트는 이달 말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진행되며, 오는 27일까지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넥슨은 테스트 기간 동안 사용자들에게 공식카페 게릴라 이벤트,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 문화 상품권 등을 제공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 예약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넥슨은 사전 예약 참가자 전원에게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법석(30개)과 4성 몬스터 '용투사 사라'를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간단한 조작법과 포코롱던전의 주요 특징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지난 2014년 6월 일본에서 출시된 포코롱던전은 현재 안드로이드와 iOS 누적 다운로드 450만 건을 돌파한 바 있으며, 대만, 홍콩 등 아시아 9개국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