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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저축은행이 배구단 우승 기념 특판 상품을 출시했다.

    28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2년 연속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정기예금 12개월 특판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특판상품은 1년 만기 정기예금에 세전 연2.3%(기본금리 2.1% 및 우대금리 0.2%)의 금리가 적용된다.

    가입금액은 1인당 최대 2000만원, 총 1000억원 한도로 진행한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배구단을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정기예금 특판 상품을 출시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OK저축은행은 지난 24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승리해 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