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라이프생명이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보험설계를 소개했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라이프는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보장보험, 저축성보험 등 각 보험상품 가입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보장성 보험은 발병률이 높고 치료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질병에 대비해 소득의 10~15%정도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이에 현대라이프생명은 '현대라이프 ZERO 암 보험'을 추천했다.

    현대라이프 ZERO  암 보험은 특약없이 필요한 암 보장에 집중한 상품으로 보험료도 합리적이다. 

    특히 납입기간 내내 보험료가 오르지 않아 장기적으로 유지하기에 부담이 없다.

    예를 들어 35세 남자가 보험납입기간 20년, 가입금액 3000만원, 보장기간 20년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 1만7700원이다.

    여기에 보장성 보험 상품에 가입하면 연간 100만원 한도로 납입금액의 12% 세액 공제도 받을 수 있다.

    저축성 보험은 세제혜택이 있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수입이 적은 사회 초년생은 세금절약에 집중해 재테크를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저축성보험 가운데 현대라이프 연금저축보험은 매년 400만원 한도로 세액공제가 가능한 상품이다.

    연 소득 5500만원 이하인 경우 납입액의 16.5%인 66만원을 연말정산 시 세액 공제받을 수 있다.

    또 실세 금리를 반영해 공시이율에 따라 복리로 적립금을 늘릴 수 있다.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최저보증이율이 적용돼 안정적인 노후자금까지 마련 가능하다.

    현대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보험은 '나'를 지키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사망, 질병, 재해 등과 같이 경제활동에 큰 영향을 주는 위험요소는 사회 초년기부터 미리 보장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