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위인들 포함, 시나리오 파트 160개로 확대"점령하고, 약탈하는 '정복 모드' 추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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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정복 2 for kakao가 출시된다.

    한빛소프트는 5일, 전 세계 실존 영웅들이 등장하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세계정복 2 for Kakao'의 정식 서비스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세계정복 2 for Kakao는 전작과 비교해 총 160개의 시나리오 파트를 확대하고 무력형 타입인 '이순신 장군'과 방어형태의 '아서 팬드래건', 지원형 기술에 능숙한 '클레오파트라' 등 기존 위인들을 포함했다.

    이 게임은 전 세계 지역을 점령하거나 약탈하는 ‘정복 모드’를 추가했고 정복 전투에서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전략 요소는 전작 대비 강화했다.

    세계정복 2를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한빛소프트는 전작의 인기를 뛰어넘기 위해 부족했던 콘텐츠와 시스템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이를 보완하는 차원에서 실시간 택틱스 전투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치들을 게임 곳곳에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세계정복 2 for Kakao는 전략 시뮬레이션 요소를 모바일 환경에서 구축해낸 게임이라 할 수 있다”며, "전작의 부족했던 부분들은 잘 보완했고, 다양한 콘텐츠들로 탄탄하게 무장해서 나온 만큼 오늘부터 시작되는 세계정복 2 for Kakao를 통해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출시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