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증권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이하 ISA)와 함께 출시된 ISA전용 연 5.0%(세전) 특판RP의 판매기간을 5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증권 ISA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판매기간이 연장된 연 5.0%(세전) 특판RP(환매조건부채권)는 만기 90일, 1인당 가입한도 500만원인 상품이다.


    또 기초자산의 만기지수에 따라 연 3%(세전) 또는 연 3.01%(세전)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ISA전용 특판 DLB도 함께 제공한다.


    이 상품은 매주 청약이 가능하며 만기는 1년, 청약한도는 최대 2000만원이다. 이 상품의 출시로 현대증권 ISA고객은 3개월(연 2.50%), 6개월 (연 2.70%), 1년 (연 3%)의 다양한 특판 DLB 투자가 가능하게 됐다.


    박두현 상품전략본부장은 "지난 3월 14일 출시된 ISA는 160만명이 넘는 가입자와 1조원의 투자금액이 유입되며 초기 정착에 성공 했다"며 "ISA의 국민계좌 정착을 위해 연 5.0%(세전) 특판RP의 판매기간 연장을 시작으로 저금리 시대에 투자할 가치가 높은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