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여름 아이템 세일, 롯데·현대·신세계 등 특가전 실시
  • ▲ 16년 3월 롯데호텔에서 진행한 메가쇼핑데이 사진 ⓒ롯데백화점
    ▲ 16년 3월 롯데호텔에서 진행한 메가쇼핑데이 사진 ⓒ롯데백화점

    본격적인 여름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5월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역대 최고 더운 여름이 될 것이라는 기상 예보도 이어지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가벼우면서도 시원한 아이템을 구매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이번 주 이곳에 주목하자. 가벼운 주머니 사정으로도 여름 멋쟁이로 거듭날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전 점에서 오는 6월 9일까지 ‘서머(Summer) 여성 오피스룩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아이잗바바, 모조에스핀, 데코, 로렌바이랄프로렌 등 여성패션 1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각 점포 본매장 및 행사장에서 린넨소재의 재킷, 블라우스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본점에선 6월 1일까지 오조크, 플라스틱아일랜드, 비지트인뉴욕 등 25개 브랜드가 참여해 티셔츠와 바지를 1·3·5만원에 판매하는 균일가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비지트인 뉴욕’ 티셔츠 1만원, ‘후라밍고’ 블라우스 3만원, ‘엠씨’ 바지와 블라우스 3만원, ‘EnC’ 린넨재킷 5만원 등이다.

    현대백화점
    은 오는 29일까지 ‘레디 포 섬머(Ready for summer)’를 주제로 여름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목동점에서는 해당 기간 유플렉스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여름맞이 티셔츠&데님 특가전’을 진행한다.

    게스진, 버커루, CK진 등 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 상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게스진 티셔츠 1만원, 플랙진 데님 4만9000원 등이다.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선 갤럭시, 닥스, 캠브리지 등 남성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남성 3대 패션 그룹전’도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영등포점 A관 6층 이벤트홀에서 29일까지 여름 패션 아이템을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는 ‘서머 패션 페어’를 펼쳐진다. 여름 상품 수요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수요 선점에 나선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파파야, 밸리걸, 플리츠미, 엠씨, 세라, 크록스, 아레나, 엘르, 헨리코튼, 로가디스그린, 레노마 등 여성ㆍ남성 의류 브랜드는 물론 수영복, 여름 슈즈까지 모든 여름 패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파파야 원피스 1만원, 레노마 레쉬가드 남녀 각각 4만5000원, 엘르 아쿠아 슈즈 4만7000원, 아레나 남성 수영복 3만9000원, 밸리걸 원피스 2만원, 갤럭시라이프스타일 반바지를 3만9000원에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에서는 ‘THE SUMMER OF NOW’라는 주제로 다양한 바캉스 패션아이템이 소개된다. 특히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에서는 6월 1일까지 ‘여름샌들 특가 상품전(미소페)’과 핸드백 특가 상품전(루이까또즈∙러브캣∙빈치스)을 진행한다.

    천안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에서는 6월 1일까지 여성 컨템포러리 특집전(마쥬∙레니본∙파토가스∙산드로)과 원피스 제안전(아이잗컬렉션∙BCBG),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제안전(빈폴 아웃도어∙디스커버리∙ K2∙밀레∙이젠벅)등을 진행한다.

    아이파크백화점 용산점에서는 여름 필수 아이템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대표품목으로는 바비 손수건 5000원, 쟈니마르켈 양산 9000원, 프랑코페라로 선글라스 3만9000원 등이다.

    이 밖에 쿨비즈 남성복 특집전에서는 셔츠와 바지를 각각 1·2만원과 2·3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여름 쿨링 아이템 티셔츠도 2만1000원부터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