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 개막에 앞서 쉐보레와 캐딜락 브랜드 미리 선보여
  • ▲ 쉐보레 볼트 외관.ⓒ한국지엠
    ▲ 쉐보레 볼트 외관.ⓒ한국지엠

     
    제너럴모터스(이하 GM)는 다음달 1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GM 프리미어 나이트(GM Premiere Night)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2016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에 앞서 개최되는 이번 전야제에선 쉐보레와 캐딜락의 하반기 신차 모델이 대거 공개된다.

    쉐보레 브랜드는 이번 전야제를 통해 2세대 쉐보레 볼트(Volt)와 신형 카마로 SS(Camaro SS) 등을 선보인다. 캐딜락 브랜드는 신형 플래그십 세단 CT6와 크로스오버 SRX의 후속모델 XT5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GM 프리미어 나이트는 국내 모터쇼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전야제"라며 "이번 전야제에서 신차 공개뿐 아니라 쉐보레와 캐딜락의 성장과 중장기 전략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