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지역서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 제고 기대
  • ▲ 지난해 '메르세데스컵' 경기 장면.ⓒ넥센타이어
    ▲ 지난해 '메르세데스컵' 경기 장면.ⓒ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메르세데스컵의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메르세데스컵'은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유럽 전통의 테니스 토너먼트 경기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경기장의 광고판과 베이스 패널, LED 배너, TV 스크린의 비디오 스팟 등에 브랜드를 노출시킬 예정이다. 또 유럽의 주요 딜러들을 초청해 경기 관람도 진행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넥센타이어는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 3개팀, 미국 포뮬러 드리프트,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 FC, 체코 믈라다볼레슬라프 아이스하키팀 등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