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디야커피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모히토 2종을 출시하고 여름 음료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모히토는 ‘노인과 바다’의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사랑한 칵테일로 상큼한 라임과 향긋한 민트가 어우러져 여름철의 무더위를 날려줄 수 있는 대표적인 음료다. 모히토는 본래 주류를 기본으로 하지만 이디야커피는 무알콜 모히토를 선보여 모든 연령층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다.‘라임 모히토’와 ‘청포도 모히토’ 2종으로 이태리 프리미엄 스파클링 소다를 사용해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라임 모히토’는 상큼하고 향긋한 라임향을 살린 에이드에 애플민트로 마무리했다. ‘청포도 모히토’는 청포도 베이스를 바탕으로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3800원이다.
이디야커피는 관계자는 "올 여름은 무더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와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상돼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할 수 있는 모히토로 여름 음료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철, 고객 여러분들께서 시원한 모히토 한잔으로 활력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