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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대표이사 김창범)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오산 종합운동장에서 유소년 축구 대회를 진행했다.
한화케미칼은 유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전한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매년 축구 대회를 개최하고 있고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했다.
유소년 축구대회는 한화케미칼이 서울, 여수, 울산, 대전 지역 유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평소 주말에도 '한화축구교실'이라는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화케미칼은 1년에 한 번씩 서로 다른 지역에 사는 유소년들이 교류할 수 있는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유소년들은 3일간 축구 경기뿐 아니라 성남탄천변 보조구장에서 전문 축구강습 단체인 TBF스포츠아카데미로부터 재능기부 형식의 무료 축구 강습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