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판DLB 등 원금지급형 상품부터 고수익 추구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라인업 제시일임형의 경우 8개 모델포트폴리오 상품 출시로 고객 선호에 따른 상품 가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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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출시된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시행에 맞춰 현대증권이 고객 선호를 감안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24일 현대증권은 국민 재산형성을 위한 도입취지에 걸맞도록 신탁형 ISA 수수료 무료 등 고객에게 유리한 수수료 정책의 시행과 특판DLB 등 원금지급형 상품부터 고수익 추구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라인업을 제시하며 고객 수익을 최우선으로 한 ISA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일명 만능통장이라고 불리는 ISA 출시와 함께 신탁형 ISA 보수를 무료로 책정하고, 일임형 ISA 상품수수료를 모델포트폴리오(MP) 유형별로 초저위험형 0.1%, 저위험형 0.2%, 중위험형 0.5%, 고위험형 0.6%의 낮은 수준으로 책정했다. (단, 고위험 지점운용형은 0.01%)


    또 ISA에 편입되는 상품인 펀드, ELS, DLS, ELB, DLB, ETF, 예적금, RP 등 상품군 중 차별화가 가능한 DLB에 대해 특판상품을 출시하여 타 금융회사와 차별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ISA가입고객을 위해 매주 특판 DLB를 출시하는 등 은행권 예금금리보다 경쟁력 있는 원금지급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5월부터는 3개월 (연 2.50%), 6개월 (연 2.70%), 1년 (연 3%)의 다양한 특판 DLB 를 출시 해 고객만족을 제고하고 있다.


    가입자의 운용지시 없이 금융회사가 제시하는 포트폴리오로 운용이 가능한 일임형 ISA의 경우, 현대증권의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운용 시스템을 통해서 투자자 개별 성향별로 적합한 모델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최근 들어 글로벌 저금리 환경이 지속되며 투자자산에 대한 목표수익률 역시 하향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중금리 플러스 알파를 추구하는 투자수요가 증가하며 자산배분을 통한 알파 전략이 자산관리 시장의 대세가 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에 발맞춰 글로벌 자산배분 모델을 활용해 자산별 최적 자산배분 비중을 산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대수익과 투자위험을 동시에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모델포트폴리오 자산구성 종목 및 비율을 결정하고 있다.


    현대증권 일임형 ISA 모델포트폴리오는 현대증권의 리서치능력과 자산관리상품 운용역량을 집중해 4개의 투자자성향군에 따른 총 8가지의 모델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펀드로만 구성된 펀드형 및 ETF가 포함된 ETF혼합형을 동시에 출시하여, 추가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 전략과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전략 가운데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이후 자산배분 결정위원회의 체계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투자자산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성과관리 시스템을 통해 통합적인 수익률을 관리하고 있다.


    현대증권은 현재 '현대증권으로 이사(ISA)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고객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ISA 상담 예약 이벤트'와 '가입 이벤트' 두가지로 진행된다.


    상담 예약 이벤트는 현대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웹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으며 상담예약 입력고객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ISA 가입 이벤트는 상품 출시 후 최초 가입금액에 따라 1만원에서 최대 5만원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ISA 출시와 함께 따뜻한 나눔 캠페인 '사랑을 담은 ISA'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을 담은 ISA는 현대증권 ISA 가입고객 1명당 3000원이 자동 적립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고객이 부담하는 금액 없이 현대증권에서 전액 부담한다.


    캠페인 기간은 올해 말 까지며, 총 1억원 적립 시 조기 종료된다. 적립된 기부금은 기부단체에 전달할 계획이다.


    현대증권은 향후 고객의 실질적 자산증식을 도모하고자 ISA에 로보어드바이저를 접목 할 계획이다.


    ISA에 자산운용뿐 아니라 자산조언, 자산축적을 지원하는 현대증권의 노하우와 알고리즘 자산관리가 결합된 차별화 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접목해 과거 거액고객들에게만 제공되었던 개별화된 맞춤 형 서비스를 일반 고객에게도 확대 실시 한다는 계획이다.


    윤경은 사장은 "ISA는 1인 1계좌가 원칙이기에 가입을 고려 중인 고객님들은 지속적으로 경쟁력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금융회사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ISA가 국민자산관리계좌의 취지로 출범하는 만큼 현대증권이 고객들의 자산 증식을 위해 함께 하는 재테크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