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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 中 매장 확대… ‘현지화·고급화’로 승부

중국 내 프리미엄 백화점 3곳에 직영 매장 추가로 열어

입력 2016-07-05 16:08 | 수정 2016-07-05 16:19

▲ 강소성 장가항 카이리 백화점 ⓒ아가방앤컴퍼니


아가방앤컴퍼니가 중국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자사 대표 브랜드인 ‘아가방’의 직영 매장 3개를 연이어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아가방 중국 매장 3곳은 무한시 무상광장 백화점, 강소성 장가항 카이리 백화점, 천진 우정백화점 등 프리미엄 상권에 위치한다. 72㎡(22평) 규모의 ‘아가방’ 매장이 입점한 무상광장 백화점은 무한시 매출 1위인 유명 백화점이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지속적으로 신규 직영 매장을 오픈해 중국 내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7월 항주 항저우 백화점과 우린 인타이 백화점을 시작으로 올해 북경, 상해, 강소, 절강을 중심으로 20여개의 직영 매장을 추가로 연다. 아가방앤컴퍼니는 기존 직영점 및 대리상 매장을 포함해 총 50여개의 아가방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용운 아가방앤컴퍼니 해외사업 부문장은 “중국은 구매력이 왕성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고급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 지고 있다”며 “프리미엄 유아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신규 아가방 매장을 직영점 형태로 운영해 품질 관리 및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가방앤컴퍼니의 자회사인 영·유아 놀이매트 브랜드 디자인스킨 역시 중국 시장을 공략 중이다.

지난달 중국 어린이날인 아동절을 기념해 개최된 ‘2016 Forest & Art Festival’에 참가해 체험존을 운영해 약 2만여명의 방문객에게 유·아동 소파, 놀이기구, 매트 등을 선보였다. 디자인스킨은 이를 통해 현재 중국 현지 업체와 수출 계약을 논의 중이다.
진범용 by7101@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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