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항공기 총 21대로 증가, 연내 1대 더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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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이날 '기령 0년'의 새 항공기를 도입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보유 항공기가 총 21대로 늘었다.
6일 진에어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항공기는 189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이다. 이 항공기는 오는 7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 항공기는 최신의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를 적용해 넓은 수납 공간과 기내 소음 감소 환경을 제공한다"라면서 "좌석에 개인 휴대 기기 등의 전원을 연결할 수 있는 콘센트도 장착해 기존 항공기 대비 쾌적함과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진에어는 올해 총 1대의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해당 항공기는 중대형 기종인 393석의 B777-200ER 기종으로 알려졌다. 이 항공기까지 도입되면 진에어는 연말 기준 총 22대의 항공기를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