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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이 이달 말까지 컨테이너 쇼핑몰 건대 '커먼그라운드' 중앙광장에서 전용매장 '호가든 서머 가든'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호가든은 '도심 속 작은 정원'을 주제로 바쁜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의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호가든 서머 가든'을 마련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600년 전통의 벨기에 대표 밀맥주의 특장점을 홍보하고, 시간대별로 다채로운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휴식존, 뮤직존, 전용바 등으로 다양한 편의공간도 마련했다.
호가든은 ‘호가든 서머 가든’을 운영하는 동안 라이브 공연도 운영한다. 주말에는 솔루션스, 랄라스윗, 이지형 등 유명 뮤지션이 참여해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호가든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소비자들이 호가든과 함께 색다른 휴식과 레저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젊은 층이 많이 찾는 공간에 '호가든 서머 가든"을 운영키로 했다"며 "소비자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색 캠페인을 계속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호가든은 600년 전통의 벨기에 대표 밀맥주로 특유의 부드럽고 매혹적인 맛과 풍성한 구름 거품, 오렌지 향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