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올해 첫 수확된 노지 햅쌀 선봬
  • 3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처음으로 수확된 노지 햅쌀 '금세기 햅쌀'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 3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처음으로 수확된 노지 햅쌀 '금세기 햅쌀'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가 올해 처음으로 수확된 노지 햅쌀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3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금세기 햅쌀’을 32톤 한정 물량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8800원(1포·2kg)이며, 2포 이상 구매 시 2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금세기 햅쌀은 한반도에서 연중 가장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 타 지역보다 모내기를 보름 이상 먼저 진행할 수 있는 전남 고흥 지역에서 재배된다. 추위에 강해 냉해 피해가 적고 빠른 시간 내 생육이 가능한 극조생종 품종을 재배해 수확 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