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1일부터 과일만 사용해 만든 100% 프룻바 3종 판매
  • ▲ 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과 아이들이 과일만을 사용해 만든 100% 프룻바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 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과 아이들이 과일만을 사용해 만든 100% 프룻바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최고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마트가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줄 과일 아이스바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11일부터 과일만을 사용해 만든 100% 프룻바 3종을 판매한다. 가격은 딸기바나나맛 8900원(6입·봉), 망고맛, 패션프룻바나나맛 7500원(각 6입·봉)이다.

    100% 프룻바는 과일 본연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것다. 사각거리는 샤베트 같은 식감으로 청량감을 한층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설탕, 색소, 인공감미료 등 첨과물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칼로리도 낮아 무더운 여름 건강 간식으로 제격이다.

    기호에 따라 탄산음료나 우유와 함께 갈아 상큼한 스무디로 즐기거나 빙수, 샐러드 등에 토핑으로 사용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