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등 롯데면세점 임직원 및 가족 700여명이 순차적 야구 단체 관람
  • ▲ 임직원 프로야구 단체관람 통해 결속력 다져 ⓒ롯데면세점
    ▲ 임직원 프로야구 단체관람 통해 결속력 다져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임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와 서울 지역 임직원 및 가족 500여명이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를 단체 관람했다. 

    2012년부터 매년 진행된 롯데면세점 ‘패밀리데이’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야구 응원하며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직원들의 자부심을 일깨워 주는 임직원 문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에게는 야구 경기 관람권과 응원 도구, 간식이 제공됐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임직원의 친목은 물론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마련하고자 단체 야구 경기 관람을 진행했다”며 “향후 다양한 임직원 문화 행사를 통해 창조적 노사문화에 앞장서고 직원 행복 창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