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이탈리아' 소비자매체 드럼세탁기 평가서 극찬영국 소비자 연맹지 평가 'LG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1위
  • ▲ LG센텀시스템세탁기. ⓒLG전자
    ▲ LG센텀시스템세탁기. ⓒLG전자


    LG전자 세탁기와 냉장고가 해외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다.

    21일 LG전자에 따르면 이탈리아 소비자 매체 알트로콘수모와 호주의 월간 소비자 정보지인 초이스는 8월호에서 LG 드럼세탁기를 각각 1위 제품으로 선정했다. 초이스는 드럼세탁기 성능평가에서 LG드럼세탁기 4종을 각각 1위와 공동 2위로 평가했다.

    호주에서 1위에 선정된 8kg 용량의 드럼세탁기는 세탁, 옷감보호, 물 사용량, 브랜드 만족도 등에서 고득점을 받았다. DD모터를 적용해 LG전자만의 특허기술인 '6모션'기능을 구현해 소비자들의 높은 인기를 받고 있다.

    이탈리아 알트로콘수모의 평가에서 1위에 오른 LG 드럼세탁기는 높은 내구성과 에너지효율을 높인 '센텀 시스템'을 통해 세탁 성능, 사용 편의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실제 센텀 시스템은 세탁기의 모터, 냉장고의 컴프레서 등을 통해 프리미엄 가전에 적용되는 LG만의 차별화된 혁신 기술이다. LG전자는 센텀 시스템을 적용한 세탁기의 DD모터, 냉장고의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에 업계 최초로 20년 무상 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영국 소비자 연맹지 위치는 판매중인 냉장고를 대상으로 진행한 성능 평가에서 'LG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를 1위로 선정했다. 314리터 용량의 LG 냉장고는 냉각 속도, 균일한 온도 유지, 사용 편의성 등에서 만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위치는 "단점을 꼽기 어려운 함께 살고 싶은 냉장고"라고 극찬했다.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H&A사업본부장(사장)은 "차별화된 성능, 고효율 등을 갖춘 프리미엄 가전으로 글로벌 시장을 지속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