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제휴 10% 할인과 제휴 포인트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제공
  • ▲ 보이드 화장품 ⓒ세븐일레븐
    ▲ 보이드 화장품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추석을 앞두고 신용카드 제휴 10% 할인과 제휴 포인트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제품은 총 500여종이다.

    올해 세븐일레븐은 전체 상품 중 약 40%를 H&B, 잡화, 가정용품, 가전 등으로 구성해 실용성을 강화했다.

    먼저 세븐일레븐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추천하는 '중기우수상품전'을 선보이고 가방 전문 브랜드 '컨티뉴(CONTINEW)'와 순식물성 화장품 브랜드 '보이드(BEAUID)' 상품을 판매한다.

    '컨티뉴'는 폐자동차에서 수거한 가죽시트를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상품으로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슬링백' 9만9000원, '카드홀더' 2만4000원 등 총 5개 상품이다. 

    국내 원두커피 수요 증가와 함께 홈커피족도 늘어나고 있는 만큼 집에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대표품목은 '헬로키티 마이더치 커피 기구' 9만5000원, '쟈뎅 하리오드립선물세트'10만9800원, '일리 핸드드립 커피세트' 2만4000원 등이다.

    반려동물을 위한 애견용품 6종도 선보였다. 상품은 '원형캔 48개 세트' 4만7000원, '도도쿠션 원형 매트' 4만2000원, '그레이 놀이터 캣타워' 15만원 등이다.

    명절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정육(30종)과 과일(26종)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어사품 갈비혼합세트' 22만9000원, '어사품 혼합정육세트' 10만9000원 등이 있다.

    한편 세븐일레븐에서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석 선물세트를 롯데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10% 할인(일부 품목 제외) 받을 수 있다. 또 롯데, BC, 현대, 신한 등 신용카드 포인트도 카드사별 20%에서 최대 100%까지 차감 할인이 가능하다.

    이 밖에 많은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2+1', '5+1' 등 '하나 더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전통적인 의미의 선물보다는 이색적이면서도 실용성이 뛰어난 상품들을 한층 강화했다"며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고 받는 사람의 만족도도 매우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