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단독 브랜드 행사 및 자주(JAJU) 소품·수입브랜드 등 다양한 행사 선봬
-
- ▲ 이마트 웨딩페어 ⓒ이마트
이마트가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웨딩 페어’ 행사를 열고 생활용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로렌데코, 브룸, 컴마어퍼, 세라피 등 침구 브랜드와 데코라인 가구 등 웨딩페어 행사상품을 30·50·70·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각 10·15·20·3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웨딩 시즌 침장, 가구 등 생활관련 상품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웨딩 시즌인 4~5월, 9~10월 이마트 매출을 살펴보면, 작년 4~5월간 관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9~10월은 2.9% 늘었으며, 올해 4~5월 역시 전년 동기대비 4.3% 매출이 늘었다.
이마트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행사를 통해 다양한 홈퍼니싱 관련 상품도 선보인다.
22일부터 28일까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의 침구, 홈데코, 욕실, 키친 등 생활 소품을 정상가 대비 30% 할인해 판매한다.
왕십리, 월계점 등 2개 점포에서 해외 유명브랜드인 발타, 카스, 울스터 위버스 등 생활소품도 정상가 대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안혜선 이마트 리빙담당은 “홈데코 상품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신의 개성을 만족시키면서도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달라진 소비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새로운 리빙 관련 상품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