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年2.85%, 최대 5000만원 신용대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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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KEB하나은행이 거래기업 임직원의 생활안정을 돕고자 신용대출 상품 '굿파트너론'을 출시했다. ⓒ KEB하나은행
    ▲ KEB하나은행이 거래기업 임직원의 생활안정을 돕고자 신용대출 상품 '굿파트너론'을 출시했다. ⓒ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이 거래 기업 임직원 챙기기에 나섰다.

    26일 KEB하나은행은 '굿파트너론'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하고, 거래기업 임직원의 생활안정을 돕겠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을 통해 임직원 5명 이상의 급여이체가 되는 거래기업에 다니고 있을 경우 굿파트너론을 이용할 수 있다. 외감기업 임직원은 연소득 1.2배 범위 내 최대 5000만원까지, 비외감기업 임직원은 연소득 범위 내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급여이체 등 부수거래를 통해 최고 0.4%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될 경우 대출자격 및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2.85%까지 가능하다. 

    오는 11월 20일까지 한시 판매되는 '위아래 1% 마이너스 통장대출'을 이용하면 최장 1년간 200만원까지는 연 1%의 대출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홍인숙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담당자는 "KEB하나은행을 거래하는 임직원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해 기업 생산성을 올리고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