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하나로판 코리아 세일 페스타’ 1탄 진행
-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창동·전주·용산·목동·용인점 등에서 16일까지 ‘하나로판 코리아 세일 페스타’ 1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다양한 유통업체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농협유통은 농축산물 전문매장의 장점을 살려 노지감귤, 사과, 고구마, 양파, 삼겹살, 한우 등 대표 농축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는 16일까지 노지감귤(3kg) 1만900원, 사과(8개) 9800원, 호박고구마(2kg) 8280원, 햇생강(100g) 490원, 삼겹살(100g) 2250원, 한우 불고기(1등급·100g) 3980원에 할인 판매한다.
쌀 과잉이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쌀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기업들의 상생 지원 마케팅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전국팔도의 고품질 햅쌀 10kkg 한포를 1만8900원에서 3만7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6~7일, 13~14일 한우 두마리 파격행사’를 진행해 최대 40%한 안심·토시(구이용·100g) 6980원, 등심· 채끝(구이용100g) 5580원, 장조림(100g) 3580원에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사전에 고품질의 농축산물을 대량 확보해 ‘하나로판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