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청춘드림적금 가입 후 30만원 이상 유지시 가족·커플·배낭여행 경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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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청년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특화상품을 선보인다.
7일 신한은행은 2030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한 청춘드림적금' 가입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 청춘드림적금 가입자 중 11월말 기준으로 30만원 이상 유지중인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가족, 커플, 배낭여행 등 다양한 컨셉의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만약 신한FAN클럽 회원이 신한 청춘드림적금에 10만원 이상 가입할 경우 마이신한포인트를 최대 3000 포인트까지 추가 적립해준다.
머니Money 이벤트는 적립식 상품을 새로 가입하고 이벤트 종료일 기준 30만원 이상 잔액을 유지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1등에게는 1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총 521명에게 80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며 신한 청춘드림적금 가입고객은 2가지 이벤트에 중복 당첨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대 청춘들을 응원하고 희망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는 12월 15일 신한은행 홈페이지에 게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