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외국환 상품·서비스·기업자금관리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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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가운데부터 오른쪽으로) 이재학 신한은행 외환사업본부 본부장, 서승현 외환사업부 부장, 아시아머니 발행인 안드레아스 클림사가 21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머니 주관 시상식에서 '2016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은행'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은행
    ▲ (가운데부터 오른쪽으로) 이재학 신한은행 외환사업본부 본부장, 서승현 외환사업부 부장, 아시아머니 발행인 안드레아스 클림사가 21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머니 주관 시상식에서 '2016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은행'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은행



    신한은행의 차별화된 외환 서비스 능력이 해외 무대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21일 글로벌 금융 전문지 '아시아머니'에서 올해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은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 세계 1419개 글로벌 기업과 은행과 직접 거래하는 기업체 실무자 등 총 2040여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신한은행은 최우수 외국환 상품·서비스 은행 최우수 외국환 연구 및 시장커버리지 은행 등 2개의 외국환 부문과 2016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은행 종합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최우수 기업자금관리 국내은행 부문도 동시 수상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외환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5월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글로벌 파이낸스지 '외국환부문 대한민국 최우수 혁신은행'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