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직원-서비스매장 환경' 만족도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 받아
  •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인천국제공항공사 주최 상반기 상업시설 모니터링 평가 휴대폰 로밍 서비스 부문에서 이동통신사업자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평가에서 ▲서비스 품질 우수, 다양한 서비스 제공 등의 '제품서비스 만족도' ▲신속한 업무 처리, 친절한 고객 응대, 정확한 업무 처리 등의 '직원 서비스 만족도' ▲쾌적한 매장 환경, 적절한 대기 시간 등의 '매장 환경 만족도'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대다수의 고객들이 출국 전 신속하게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천국제공항 내 가장 많은 로밍 안내데스크를 운영한 것이 이번 수상에 큰 요인으로 작용했단 분석했다.

    조원석 LG유플러스 디바이스담당 상무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 세계 국가를 방문할 수 있도록 로밍 커버리지 확대에 주력하고, 다양한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요금제를 지속 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는 매 반기마다 공항 내 상업시설의 우수한 고객 서비스와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공항 내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는 내·외국인 6000여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직접 면접 조사를 통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