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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평론가 임진모 "음악은 광고에서 창의성을 표현하는 수단"

광고가 사랑한 11명의 대중음악인 소개… "광고인에게 음악 학습은 필수"

입력 2016-10-22 15:10 | 수정 2016-10-22 23:18

▲ 임진모 음악평론가.ⓒ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칸 라이언즈 서울 페스티벌에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강연자로 참석해 영상 광고라는 형식으로 구현되는 창의적 아이디어에 음악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광고인이 알아야 할 음악인에 대해 설명했다.

2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에 위치한 씨네큐브(cinecube)에서 열린 칸 라이언즈 서울 페스티벌에 강연자로 참가한 임 평론가는 광고가 사랑한 음악인을 소개했다. 그는 광고인들이 좋아하는 음악인들을 크게 3가지 분류로 나눠 총 11명을 소개했다.

자기만의 톡특한 음악으로 거대한 유행을 창조해낸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 밥 딜런(Bob Dylan), 프린스(Prince)를 '트랜드세터(trendsetter)'로 기존 질서에 대해 반항적인 이미지로 성공한 루 리드(Lou Reed), 이기팝(Iggy Pop), 코트니 러브(Courtney Love), 마릴린 맨슨(Mariln Manson) 등을 카운터 컬쳐(counter-culture)를 대변하는 음악인이라고 소개했다.

또 시대를 대표했던 대중 음악인 중에 광고에 음악은 물론 직접 출연해 제품의 가치를 단기적으로 끌어올린 인물로는 브리티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마돈나(Madonna), 마빈 게이(Marvin Gaye), 리한나(Rihanna) 등을 언급했다.

임 평론가는 "영상 광고에서 음악이 미치는 영향력은 절대적이다"라며 "음악과 광고는 창의성이라는 공통점이 존재하기에 광고인에게 음악은 또 시대를 이끌었던 음악인에 대한 학습은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윤희성 ndy@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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