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소비 촉진 위해 1등급 한우 전 품목 최대 40% 할인겨울 패딩·등산용품·캠핑 용품 등 아웃도어 상품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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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롯데쇼핑 창사 37주년을 맞아 27일부터 한 달간 ‘창사 37주년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하는 ‘창사 37주년 특별기획전 1탄’ 기간에는 신선식품과 아웃도어 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한우 데이(11월 1일)’를 기념해 1등급 한우 전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엘포인트(L.Point) 회원이 롯데·신한·KB국민·현대·NH농협 카드로 결제 시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국내산)을 정상가 대비 39%가량 저렴한 523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100g·냉장·국내산)도 정상가 대비 33%가량 저렴한 3440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아웃도어 상품도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할인 판매에 들어간다.
대표품목은 ‘레드페이스 콘트라 알파 다운 하프재킷(남·여)’ 각 9만9000원, ‘마운티아 마빈 다운재킷(남·여)’각 19만8000원, ‘레드레이스 라이트 멜란 구스재킷(남·여)’8만9000원 등이다.
병행수입을 통해 판매가격을 크게 낮춘 잡화도 판매한다.
대표상품은‘투미(TUMI) 알파브라보 녹스 백팩’, ‘투미(TUMI) 알파브라보 도버 백팩’ 각 30만5000원(한정 상품), ‘나이키 다이나모 토들러 아동운동화(130-210mm)’ 4만9000원, ‘나이키 다이나모 PS 아동운동화(130-210mm)’5만9000원 등이다.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롯데마트몰(온라인몰, 모바일 앱)을 통해 행사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단 카드 할인 상품은 제외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롯데쇼핑 창사 37주년을 맞아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4주간 ‘창사 기념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며 “약 1만 여종의 상품을 할인하는 만큼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