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유산균이 들어있는 그릭요거트 크림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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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그릭요거트 크림을 넣은 웨이퍼 '요하이 유산균 웨하스' 2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요하이 유산균 웨하스'는 한 봉지에 길쭉하고 두툼한 웨이퍼 두 개가 들어있는 유산균 과자로 한 봉지당 약 2억 마리의 살아있는 유산균이 들어있다.
미니 웨이퍼로 선보인 '요하이 유산균 웨하스 미니'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한 봉지에 약 4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있다.
웨이퍼 속 그릭요거트 크림에는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된 서머필러스, 플란타룸 2종의 유산균이 함유돼 있다. 살아있는 유산균은 장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줘 아이들과 젊은 여성들에게 좋다.
'요하이 유산균 웨하스'는 기존 웨이퍼보다 식감을 좋게 하기 위해 크림을 충분히 넣고 네 겹으로 쌓아 두툼하게 만들었다.
요하이 유산균 웨하스는 30g 중량에 1000원, 요하이 유산균 웨하스 미니는 62g 중량에 2000원이다.
롯데제과는 살아있는 유산균을 이용한 샌드과자 '요하이'를 시작으로 장난감과 함께 들어있는 유산균 초코볼 '요하이 토이플레이', 유산균을 함유한 초콜릿 '유산균 쇼콜라'. '유산균 쇼콜라 아몬드'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유산균 과자 개발에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