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판교점 5층 현대어린이책미술관서 'MOKA 위크엔드' 진행
  • ▲ 현대어린이책미술관 개관 1주년 ⓒ현대백화점
    ▲ 현대어린이책미술관 개관 1주년 ⓒ현대백화점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국내 최초, ‘책’을 주제로 한 어린이 대상 ‘미술관’으로 현대백화점이 지역사회 공헌과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설립한 문화교육 공간이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20일까지 관람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MOKA 위크엔드'를 진행한다.

    18일 하루 동안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미술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선착순 100명에게 컵케이크를 증정할 예정이다. 20일까지는 전시회와 함께 다양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31일까지는 1년간의 활동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회인 'MOKA 더 퍼스트 다이어리(the First Diary)'도 진행한다. 

    전시회 기간 미술관의 마스코트인 빨간색 'MOKA 버스'가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을 돌아다니며, 재미있는 이야기와 체험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회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어린이책미술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