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키움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 임직원 200여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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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가 연탄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28일 휴비스는 서울, 전주, 울산, 대전 등 자사 사업장이 위치한 4개 도시에서 총 1만6천장의 연탄을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본사, 전주공장, 울산공장, 대전연구소 등 각 사업장 별로 총 4차례에 걸쳐 따로 진행된 연탄 기부 행사에는 총 200 여명 이상의 휴비스 임직원이 참가했다.
휴비스 인력개발실장 이상규 상무는 "희망을 나누는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져 춥고 긴 겨울에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했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화학소재 전문기업인 휴비스는 산업용, 의류용, 생활용 화학 섬유 소재 및 수퍼섬유, 수처리 시스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