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1500명 참가, '선물컵-크리스마스' 카드 제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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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직원 1500명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다.
삼성전자는 13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 내 공용장소에 과자, 사탕, 간식 등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선물컵과 크리스마스 카드가 집결한 나눔트리를 제작했다.삼성전자는 오는 19일까지 선물 1500개를 완성해 경기도 지역아동센터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