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보물전 20%, 클림트 인사이드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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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카드가 내년까지 문화 관람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우리카드는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전 '브루클린 박물관 소장 이집트 보물전 : 이집트 미라 한국에 오다' 에서 입장권을 20% 할인해 준다. 

    내년 4월 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특별기획전으로 펼쳐지는 '이집트 보물전'은 고대 이집트와 관련된 신앙, 신화, 제의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다.

    우리카드는 전시기간 동안 인터파크 혹은 현장에서 카드 결제시 즉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우리카드는 내년 3월 3일까지 성수 S Factory(성수 에스팩토리)에서 열리는 'KLIMT INCE(클림트 인사이드)' 전시회 티켓을 30% 할인해준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겨울 방학이 곧 다가오는 이때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저렴한 비용으로 문화 생활을 가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