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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이 지역 향토부대를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BNK부산은행은 23일 해군작전사령부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대를 방문한 BNK금융지주 성세환 회장은 해군작전사령부 정진섭 사령관 등 부대 관계자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산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연말 연시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지역 향토부대 위문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공군 제5 공중기동비행단을 방문했으며, 22일에는 육군 제53 보병사단 및 612 기무부대 등 지역 향토부대를 위문했다.
BNK금융지주 성세환 회장은 "매서운 날씨에도 나라의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향토부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라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