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안내] '올해의 성악가' 김동원과 함께하는 신년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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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왼쪽부터 Ten 김동원, Sop 이명희, Bar 문영우, Sop 김신혜, 피아니스트 한송이ⓒ

  
  

2016년 대한민국 음악대상에서 ‘올해의 성악가’로 선정된 테너 김동원과 함께 하는 <라비따 신년콘서트>가 새해 1월 19일(목) 오후 7시 서울 서초동 라비따에서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의 특징은 테너 김동원-소프라노 이명희 부부, 차세대 성악가로 꼽히는 바리톤 문영우- 소프라노 김신혜 부부 등 두 커플이 엮는 음악회라는 점. 이들 커플은 모두 음악계에서 인정받는 실력파 성악가들로 평가받고 있다.

피아니스트 한송이 반주로 진행될 이번 콘서트에서 연주자들은 넬라판타지아, 베사메 무초 등 크로스오버 음악과 보석의 노래(오페라 파우스트), 투우사의 노래(오페라 카르멘), Je veux vivre (사랑에 살고 싶어라), Ah leve-toi soleil (아, 떠오르는 태양/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등 오페라 아리아를 연주한다.

이와함께 오페라 라 보엠, 리골레토,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등 이중창과 사중창을 선사할 예정이다.

테너 김동원은 “활기차게 새해를 맞는 시점에서 관객들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콘서트를 펼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콘서트 관련 문의: 라비따 (02)522-7475 

  

*연주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