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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가 '2017 NEW 프르미에 포레, 로제' 라인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르미에 포레, 로제 물티슈는 아기 물티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자체 연구진들의 2년 여간에 걸친 연구 개발 끝에 탄생됐다는 후문이다. 기획 단계부터 자사 평가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으며 제품의 안전성과 실효성에 최대 중점을 둔 채 품격과 기능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페넬로페는 안전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아기 물티슈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보다 대중적인 라인을 론칭하고 있다. 구매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품질은 높이고 기능성을 확대한 제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
프랑스어로 숲을 뜻하는 프르미에 포레(forêt)는 물티슈에 녹차 추출물을 함유해 상쾌하고 청량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프르미에 로제(rosée) 물티슈는 이슬을 뜻하는 로제처럼 깨끗하고 피부에 순한 물티슈로 와일드 체리 추출물을 첨가해 피부 수분활력을 더해준다는 것.
자연유래 섬유인 레이온의 함유량을 높인 리아셀 원단을 사용했으며 마지막 한 장까지 깔끔하게 뽑아 쓸 수 있는 인터폴더 라인 공법을 채택, 한 번에 여러 장씩 뽑히는 불편함을 방지했다.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에서 실시한 경구독성 테스트와 최근 사회적인 이슈로 번지고 있는 각종 유해물질의 무첨가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도 검증 받았다.
지난 18일 소셜커머스를 통해 선 출시 된 프르미에 포레 물티슈는 제품 판매 반나절 만에 준비 수량 5만팩이 모두 소진돼 2차 물량을 준비중이다.
김세희 페넬로페 이사는 "프리미엄을 넘어선 하이엔드 물티슈를 생산하고자 오랜 연구 끝에 신제품을 내놓게 됐다"며 "타사 제품 대비 4배 이상의 생산시간이 걸리는 단독 원단을 채택하고, 첨단 기술을 운용한 생산 설비를 갖춰 안전성과 품질 모두 자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