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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치를 넘는 메탄올이 검출된 아기 물티슈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성' 검증에 전 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많은 육아용품 중에서도 아기 물티슈는 아이의 손과 입 등 몸에 직접 닿는데다 육아에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물티슈는 지난 몇 년 동안 성분 및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지난 2015년 7월부터 식약처에서 물티슈를 기존 공산품에서 화장품으로 분류해 관리감독하면서 과거보다 안심하고 사용하게 됐다.
식약처는 사용상의 제한이 있는 살균 보존제 성분을 지정해 고시하고 있으며 영유아용 물티슈는 더욱 까다롭게 검열하고 있는 상황이다.
페넬로페 물티슈는 지난 2009년 브랜드 론칭 시점부터 지금까지 유해 성분에 대한 논란이 단 한번도 없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해물질이 전혀 없는 영유아용 물티슈로 안전성을 입증하고 8년째 안전한 물티슈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특히 페넬로페는 자체 연구소에서 개발부터 생산까지 화장품법에 의거해 까다롭게 생산하며, 세균 및 진균 등 미생물 검사 또한 세심하게 완료해 출고한다. 또한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경구독성 테스트, 11無첨가 테스트 역시 완료해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김세희 페넬로페 이사는 "현재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메탄올 성분은 물론이고 가습기 살균제 성분 등의 유해물질은 처음부터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며 "식약처에서 고시한 살균, 보존제 성분은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규정을 철저하게 준수해 제품을 생산한다"고 밝혔다.
페넬로페는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조명되어 왔던 유해 물티슈에 대한 방송 및 기타 언론 보도에 한번도 언급되지 않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