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플러스-돌체구스토' 등 20만원 상당 경품 제공"보편적 가치 완성도 있게 담아 낸 프리미엄폰…새로운 시각적 경험 전달"
  • ▲ LG전자가 10일 국내 이통3사를 통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G6를 출시한다. ⓒLGE
    ▲ LG전자가 10일 국내 이통3사를 통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G6를 출시한다. ⓒLGE


    LG전자가 오는 10일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 출고가는 89만9800원이다.
     
    LG G6는 한 손으로 다루기 쉬운 최적의 그립감을 유지하면서도 화면은 키운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스마트폰의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전달한다.
     
    LG전자는 G6 구매 고객에게 ▲24비트 HD 오디오 코덱이 적용된 최고급 '톤플러스'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롤리 키보드 2'와 무선 마우스 '비틀 마우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등 최대 20만 원 상당의 사은품 중 1개를 5000운에 제공한다. G6에 탑재된 기프트팩 앱에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신한카드 FAN으로 결제하면 된다.
     
    또 구글 플레이에서 템플런 2, 스파이더맨 언리미티드, 크로시 로드, 심시티 빌드잇, 쿠키 잼, 매직 주얼 등 풀비전 대화면에 최적화된 6개의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총 20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국내 소비자만을 위한 특화 기능을 LG G6에 탑재했다. 쿼드 DAC을 업그레이드했다. 신형 쿼드 DAC은 좌우 음향을 각각 세밀하게 제어해 사운드의 균형감을 높이고 잡음을 줄였다. DAC은 디지털 음향 신호를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아날로그 음향 신호로 변환해 주는 장치다.
     
    여기에 6월부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모바일 결제 서비스 LG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LG페이는 일반 마그네틱 신용카드 결제기에 스마트폰을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전무)은 "LG G6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보편적 가치를 완성도 있게 담아낸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며 "소비자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사용 편의성과 품질을 갖춘 LG G6로 국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