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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아이오아이에 이어 새 광고모델로 남주혁을 점찍었다.
KB국민은행은 남주혁과 모델계약을 체결하고 1인가구 상품패키지인 'KB일코노미 청춘 패키지' 광고를 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일코노미 청춘 패키지는 혼밥, 혼술, 홍행 등의 1인 가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은행·보험·증권·카드를 연계해 개발한 상품이다.이번 광고에서 모델 남주혁은 여유롭게 인생을 즐기면서도 미래를 당차게 준비해 나가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앞서 국민은행은 스포츠 선수나 배우, 가수 등을 조기에 발굴해 장기간 관계를 유지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다.지금까지 박인비, 김연아, 손연재 선수와 가수 이승기, 걸그룹 이오아이 등을 모델로 발탁해왔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모델 남주혁의 이미지가 혼족의 당당함과 여유로움을 표현하기에 적격이라고 판단했다"며 "1인 가구의 다양한 니즈에 따른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1인 가구 고객을 위한 대표 금융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